글로 필을 배운 생초보 청방앙 11일차

글로 필을 배운 생초보 청방앙 11일차

수어맨 0 4396

드디어 나의 마지막 날이다.
내일은 비행기때문에 놀수 없으니 실제로는 오늘이 마지막이다.
오전 열시쯤 눈뜨고 양치를 하려는데 손에서 익숙한 냄새가 올라온다.
깨끗이 씻었다 생각했지만 큰 오산이었다.
오른손에 샴프칠을 하고 왼손으로 양치,샤워를 하고 오른손은 마지막에 씻었다.

마사지 한번 받고 낮바로 출동
소녀시대 라인에서 한바퀴 쭉돌아봣다.
조금 늦어서 그런지 내일이 휴일이라 그런지 이쁜친구들이 별로없다.
다 돌아보고 이쁜친구들이 가장 많았던 한곳으로 갔다
이쁜친구들이 몇명 보인다.
그때 내눈에 보인 11자 복근의 한 여인, 참고로 얼굴은 그램린 닮았다. 이쁜 여자들은 많이 봤지만 저런 몸매는 흔치않다. S라인에 키도 나만하고 슴가는 안벗겨봐서 잘 모르겠지만 엉덩이라인이 예술이다.
그램린을 불러서 물어봤다.
ㅡ나는 오후 11시까지 같이 있어줄 사람이 필요하다.
오후 열시까지 가능하다고 했다.
ㅡ콜
얼굴은 데리고 다니기 부끄럽게 생겼지만 몸매가 예술이라 참았다.
일단 배고파서 정말 맛있는 필리핀 로컬음식점을 가자고 했다.
트라이를 타고 코리아타운?으로 갔다.
여긴 마치 한국같다 간판이 다 한국말이다.
음식점에서 바베큐를 시켜먹으며 대화를 했다.
모든 피나들은 자기는 원래 직업이 있다고 하더라 못믿겠지만, 이분은 월래 싱어시라고 했다.
밴드에서 보컬이라고, 보컬만 해서는 가족들을 먹여살릴수 없어서 가끔 아르바이트 한다는데, 다들 레파토리가 비슷하다. 근데 부록이 있으시다고.... ㄷㄷㄷ
밥먹고 나왔다 가라오케는 이제 지겨워 죽을거같다.
가라오케로 갔다.
가수아니랄까봐 노래 억수로 잘한다.
그램린에게 노래잘한다고 칭찬을 많이 해줬다.
그리고 오후 4시쯤 숙소에 도착했다
내가 가장 기다리던 시간.
그녀의 얼굴은 중요치 않다 몸매 오직 몸매.
귀찮아서 글은 생략했지만 그녀와는 이미 많이 친해진 단계이다
그녀가 먼저 적극적으로 애무를 한다.
츄파츄파스킬이 진심 장난없다.
스쿠류바 빨아먹듯이 호로롭거리면서 엄청 잘한다.
전남친 두명이 한국인이라더니 정말 잘 가르킨듯.
그녀가 바로 삽입했다.
생각보다 조임이 꽤 있다. 전날 아똥녀는 진짜 내 손보다 못했지만 이친구는 나쁘지않다.
그래도 역시 출산녀는 크기가 확실히 크긴 하다.
하지만 스킬로 모든걸 이겨낸다. 내가 만나본 피나 중 누구보다 츄파츄파와 방아찍기를 잘하시는 분이다. 부족한 감각은 다른 부분으로 충분히 매꿔주어 만족스런 ㅆㅅ를 했다.
ㅆㅅ중 잡았던 허리는 정말 짜릿할정도로 쌔끈했다. 뒤로 안해봐서 아쉽다. 이런 몸매는 꼭 뒤로도 해야한다. 체력회복 후 한번 더 시도 할걸 다짐하고 둘이서 꽁냥꽁냥 했다.
전 남친 얘기를 해준다. 겁나 잘생겼고 얼마전에 헤어지고 등등
아직도 연락오고 자기도 그립다고...
그러더니 사진을 보여주는데
왓더뻑 진짜 강남성형미남처럼 잘생겼다.
인위적으로 잘생긴 외모다. 마치 얼짱비제이 처럼 생겼다.
ㅡ이 친구 서울살지? 강남?
강남은 모르겠고 서울 산다고 했다.
ㅡ그래 강남 클럽가면 항상 보이는 얼굴이야.진짜 잘생겼네, 기본베이스가 좋아야 수술해도 이정도 나오니까, 원래도 잘생겼을꺼야
그램린이 물었다. 이 전남친이 아직도 연락오는데 자길 진짜 사랑하는지 자긴 잘 모르겠단다.
인생상담을 번역기 돌려가며 한시간 가량 했다.
그램린에게 너가 전남친과 결혼할수 없는 백가지 이유를 설명해주고 판단은 너의몫이다고 던져줬다.
마지막날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서 무리하게 이차전을 시작했다가 마무리를 못했다.
꿀잠 후 오후8시쯤 기상, 마무리 못지은 이차전을 마무리 지었다.
그램린은 얼굴은 별로지만 서비스와 몸매는 예술이다.
9시쯤 워킹으로 가서 밥먹고 택시타고가라고 오백페소 쥐어주고 보냈다.
가는 뒷모습이 다시 날 흥분시킨다.
로컬마사지 샵에 가서 마사지 한타임 받고 호텔까지 걸어가서 마지막 날을 위한 꽃단장을 했다.
다시 워킹으로 걸어오니 이제 열두시다.
아직은 이른시간.. 해머에가봤다. 맥주 하나 주문하고 자리에 않았다. 자리가 윗층 구석자리라서 어디 가서 말걸기도 애매하다. 춤추는 사람도없다. 삼십분쯤 구경하다 그냥 나왔다.
안가본 바에 몇군데 구경다니다가 하이소에 갔다. 생각보다 사람이 많다.
VIP라운지 앞에는 역시나 흑형들의 댄스타임이고 테이블잡고 있는 백형도 장난아니게 잘생기셨다. 오늘따라 키큰 뽀기들이 많아 자신감이 떨어지는걸 느낀다.
화장실가서 마컨하고 다시 나와서 매력있는 처자들에게 미소투척해본다. 서칭하며 스테이지 가서 여자들 그룹에 끼여서 춤주다보니 벌써 한시간쯤 놀았다. 목이 탄다
맥주한병 시키고 오늘의 그녀를 신중하게 고르기위해 한바퀴돌았다.
그때 내 0.1밖에 안되는 시야에 익숙한 여성 한분이 보였다.
후기 3일째에 뵈었던 하프차이니즈 죽순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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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와의 대략적인 스토리
나의 3일차 방필때 하이소에서 만났고 너무 진상에 잘나가는척 그리고 못생겼는데 술값을 나보고 내라고해서 같이 술마시다가 술값 계산 안하고 내가 도망쳤다. 자세한건 3일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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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마주칠까 무서워서 일단 멀리 도망쳤다
내 시력을 믿을 수 없엇던 나는 다시 가서 확인해보았다. 근데 눈이 마주친것 같기도 하고 암튼 그녀인건 확실해졌으니 도망쳐야겠다.
그냥 갈순없으니 일단 맘에드는 처자 아무나 데리고 나가야겠다고 생각하고 급하게 돌아다녔다.
스테이지안쪽에 여자들 몇 무리가 보이고 서치중 눈이 크고 매력적인 처자가 보였다.
정확히는 내 위치에서 봤을때 앞에 여성 한분한테 가려져서 보였다가 말았다가 했다.
저돌적으로 접근하니 앞에 두여성분이 헷갈려한다. 손가락으로 뒷편의 가려져있는 여성을 가리키며 다가가니 모세의 기적처럼 두분이 갈라졌다. 그리고 친구인듯 내 타겟에게 웃으며 장난을 친다. 일단 가서 귀에대고 나가자고 했다.
그녀는 오케이 라고했고 나는 하프차이니즈ㅡ(폰으로 작성중이라 편의상 하차로 하겠다)ㅡ를 확인 후 약 5분만에 급하게 파트너를 모시고 나왔다. ㅠㅠ

밝은곳에서 보니 내가 조명에서 봤던 그분과는 좀 다르게 생겼다. 흠.. 하지만 어쩔수없다 하이소에서 하차가 얼마나 영향력이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위험을 감수할순없다.
왕눈이 그녀와 나와서 일단 서로를 모르니까 간단하게 한잔하면서 얘기를 하자고 했다.
그녀의 안내로 간곳은 가라오케...또...
그녀는 내가 처음 조명으로 봤던 모습은 아니지만 살짝 인도느낌이나서 나쁘지 않다.
방필 십일차쯤 되니 피나와의 소통이 잘된다 노래도 하고 대화도 했다.
이 친구는 케이티비에서 일한다고 했다. 가끔씩 부업겸 친구들이랑 놀러하이소 온다고..
내가 보기엔 케이티비에서 손님 없으면 와서 일하는거 같다.
그녀가 여기서 술마시고 클럽가서 춤추고 놀자고 했고 나는 그녀에게 어떤 피나와 문제가 있어 가기 무섭다고 했다.
그녀는 자기는 죽순이라 왠만한 피나는 다 안다고 사진있나고 물어봤다.
내 카톡에 하차가 친추되어있었다는걸 기억하고 사진을 보여줬다.
그녀가 하차를 안다고 했다. 자기 친구들이랑 친구고 자기랑 친한건 아닌데 몇번 인사정도 했다고 했다.
ㅡ얘하고 안좋은 일이 있어서 난 걱정된다 얘가 나 때릴까봐, 너가 나 지켜줄꺼면 하이소 갈게
그녀가 자기가 더 쌔니까 걱정말라고 했다.
그리고 자기가 알기론 하차는 퓨어필피나고 집안은 좀 잘사는걸로 알고있다고 근데 애는 착하다고 했다.
그 말을 믿고 하이소 재입장, 가서 스테이지에서 춤추고 놀았다.
그러다 내 파트너가 나에게 얘기했다.
-하차가 널 보고있어 저기서
고개짓으로 가르킨곳에서 하차가 날 내려보고 있었다. ㅎㄷㄷ
그녀는 어떤남자의 위에서 키스하며 눈뜨고 날 내려다보고있었다 거리는 약 3미터쯤 됫다.
나는 쫄려서 눈을 피했다 등 돌려서 놀았다
실컷 부비부비하다가 내 파트너를 보니 샤워를 했나.. 본인 땀으로 흥건하다.
그리고 그 흥건한 땀을 닦다보니 화장도 닦여 나간다. 조금 전까지 계시던 분이 사라지고 다른분이 계신다.


하... 지금 생각해보면 난 착한건지 호구인건지 한번 쵸이스하면 바꾸질 않았다.
화장지워지걸 보고 빨리 손절했어야했지만 그냥 놀았다. 노는건 재미있으니..


너무 더워서 해머로 갔다 여긴 에어컨때문에 춤추고 놀긴 좋다. 하이소에서 놀던 그녀의 친구 한명도 중국놈 파트너와 같이 왔길래 합석해서 놀았다.


새벽4시쯤 해머에서 나와서 트라이를 타러가는데 하차가 혼자 워킹을 나서고있다.
하이소에서 남자랑 키스하고 잘 놀더니 결국 오늘도 혼자 집에 가는 하차... 나와 다시 눈이 마주쳤다. 이번엔 나도 눈을 피하지 않았다.
하차가 눈을 피한다. 좀 안스럽다.
갑자기 그때 술마시면서 하차가 했던 말 중 하나가 생각이 났다. 사는게 지루해서 자살하고싶다고...
혼자서 설마.. 아니겠지 생각하고 하차를 지나쳤다.


호텔을가서 1떡을 했다.
얼굴도 중하 감도도 중하 젖도 중하 정말 무난하고 재미없다.
특별히 냄새도 쌘것도 아니고 물이 폭포도 아니고 스킬이 대단한것도 아니고 이분은 재미가 없다.
유일하게 대단했던건 눈이 커서 눈을 감아도 흰자가 살짝 보여서 무섭다.
하... 내 마지막날을 함께하는 여자가...
슬프다...

여러 피나를 만나다보니 나의 첫 피나였던 그녀가 얼마나 순수한 편이 었는지 깨달았다.
그리고 그녀가 나를 많이 좋아해줬었다는 것도.
다시 어디에선가 마주치고 싶었지만 못만나 아쉬웠다.

벳남 여행중이라 쓸시간이 없네용 ㅠㅠ

다음은 마지막날 및 후기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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